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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성찰과 발견을 위한 일기 쓰기 팁 5가지

일기 쓰기 팁

대다수의 사람들은 머릿속에 떠오르는 모든 생각을 겉으로 표현하지 않습니다. 그러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고요. 하지만 어떤 생각이나 감정을 누군가와 나누지 않는다고 해서 아예 표현해서는 안 된다는 뜻은 아닙니다. 우리는 일기를 통해 달리 들여다보지 못했을 생각이나 감정을 탐색해볼 수 있습니다. 이러한 자기 성찰은 기분을 좋아지게 하고 문제 해결 능력을 개선합니다.

안타깝게도 무엇이든 말할 수 있는 자유로움은 오히려 몸을 얼어붙게 할 수도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텅 빈 페이지를 바라보면 두려운 마음이 들어서 글쓰기를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는 거죠. 그래서 저희는 자기 성찰을 위한 여러분의 여정에 힘이 되어 줄 다섯 가지 일기 쓰기 팁을 준비했습니다.

하루 한 문장

네, 하루 한 문장, 그게 전부입니다. 현재의 감정 상태를 짤막하게 서술해도 좋고, 의식 속으로 불쑥 고개를 내미는 어린 시절의 추억을 기록해도 괜찮습니다. 이 팁은 꾸준히 일기를 쓰고 싶지만 그럴 시간이 없어 곤란한 경우 유익합니다. “아주 작은 습관의 힘(Atomic Habits)”의 저자 James Clear는 작업 부담을 가볍게 유지함으로써 크게 애쓰지 않아도 매일매일 일기 쓰는 습관을 들일 수 있다고 말합니다. 일기 쓰기가 습관화되면 반드시 써야 하는 한 문장 그 이상을 쓰기도 수월해질 것입니다.

정말로 시간에 쫓기는 경우, Evernote에 일기를 써보세요. 그러면 어디에 계시든, 어느 장치에서든, 물리적인 일기장을 가지고 다니지 않아도 매일 한 문장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한 번에 써야 할 문장이 짧기 때문에, 짬이 나는 대로 휴대폰에서 입력하면 됩니다.

프로 팁: 매일 한 문장을 음성 메모로 녹음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글을 쓰기 어려운 상황에서도 일기를 쓸 수 있죠. 개를 산책시키거나 저녁 식사 준비를 하는 동안 어떤 생각이 떠올랐나요? Evernote에 녹음하시면 자동으로 일기에 저장됩니다.

아침 글쓰기

일어나자마자 세 페이지를 쓰세요. 샤워를 하기 전에, 진한 에스프레소를 내리기 전에, 아침 출근길의 전투를 시작하기 전에 말입니다. 이 전략은 “아티스트 웨이(The Artist’s Way)”의 저자 Julia Cameron에게서 나온 것입니다. 저자는 대다수 사람들이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억누르는 정신적 방어 기제를 갖고 있다고 설명합니다. 이 방어 기제는 일단 작동이 시작되면 계속 그 상태를 유지하려고 애쓰기 때문에, 여러분은 하루 종일 소중한 정신적 에너지를 소비하게 됩니다.

아침 글쓰기는 방어 기제가 작동을 시작하기 전에 부정적인 생각을 쏟아내 버리는 한 가지 방법입니다. 부정적인 생각이 사라지면(적어도 한쪽으로 치워두면) 여러분에게 더 도움이 되는 새로운 마음가짐을 찾을 수 있습니다.

세 페이지가 많다고 느껴질 수 있지만 이 글쓰기는 철저한 의식의 흐름입니다. 주제를 이리저리 바꾸고, 했던 이야기를 또 하고, 지독한 맞춤법 오류를 범해도 상관없습니다. 문법이 엉망이어도 괜찮습니다. 그래도 페이지 수를 채울 엄두가 나지 않는다면 시간 제한을 두는 방법도 못지않게 효과적입니다. 5분 동안 타이머를 맞춰놓고 버저가 울리기 전에 최대한 많이 써보세요.

일상 재충전

아침 시간은 엄두도 못내거나 좀 더 체계적인 방법을 원한다면 저녁에 일상 재충전으로 자기 성찰을 해보세요. 이것은 하루 동안 일어난 구체적인 사건에 대해 적어보는 방법입니다. 성취, 도전, 관계 혹은 글을 쓰면서 떠오르는 자신의 새로운 면모에 관해 써도 좋습니다.

심리치료사 Maud Purcell은 이렇게 써놓은 일기를 나중에 다시 읽어보라고 권유합니다. “삶이 혼란스럽거나 스트레스가 많은 시기에는 일기의 특정 부분이 전반적인 생활과 조금 더 연관성 있어 보일 것이고, 이러한 부분을 쉽게 확인할 수 있으면 도움이 된다.”는 이유에서입니다.

간편하게 시작하려면 Evernote의 일상 재충전 템플릿을 활용하세요. 이것은 여러 개의 질문으로 구성되어 있어, 여러분은 텅 빈 페이지의 암담함을 마주할 필요가 없습니다. 이 템플릿을 아무 노트에나 적용하고 일기 쓰기를 시작하세요.

프로 팁: Evernote에 내용을 작성한 후, 다루어진 주제로 태그를 붙이세요. 나중에 일기를 다시 읽어볼 준비가 되었을 때, 각 항목에 언급된 특정한 아이디어, 문제, 감정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습니다.

감사 일기

매일 감사한 일 다섯 가지를 적어 보세요. 소박한 기쁨부터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사람이나 사건까지 항목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하루 동안 여러분을 웃게 만든 일들을 나열하거나 친구나 가족이 한 칭찬할 만한 일에 대해 서술할 수 있습니다.

미네소타 대학교와 플로리다 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매일 하루를 마무리하면서 긍정적인 사건을 나열해 보는 것은 스트레스를 줄이고 밤에 차분한 휴식을 취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하루 동안 일어난 일들로 걱정스러운 생각이 들어 잠을 이루지 못한다면 이것이 좋은 습관이 될 수 있습니다.

Evernote의 감사 일기 템플릿은 삶에 변화를 가져다 준 사람과 사건을 돌아보고 그러한 경험에서 교훈이나 지혜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프로 팁: 하루를 마무리하며 쓰는 글 외에, 아침에 감사할 거리를 떠올리는 데에도 이 템플릿을 활용할 경우 하루의 시작과 끝 사이에 떠오른 모든 생각을 한 곳에 모아둘 수 있습니다.

부정적인 생각 표현하기(조금씩)

부정적인 생각, 감정, 경험에 대해 일기를 쓰면 그것을 극복하는 데에 도움이 됩니다. 심리학자 James Pennebaker는 곤혹스러운 경험이나 트라우마 경험에 관해 글을 쓰면 일상적인 주제로 일기를 쓸 때보다 기분이 개선될 수 있다고 말합니다. 하지만 부정적인 일을 습관적으로 곱씹는 행동은 경계해야 합니다.

그는 힘들었던 경험에 대해 똑같은 방식으로 되풀이해 쓴다고 해서 기분이 나아지는 것은 아니라고 설명합니다. 이런 주제에 관한 글쓰기로 효과를 보려면 “경험을 바라보는 방식에 성장, 변화, 마무리가 있어야 한다.”고 James는 이야기합니다. 그는 3~4일 동안 15~30분씩 부정적인 경험이나 생각에 대해 글을 써보라고 권합니다. 그래도 기분이 별로 나아지지 않는다면 다른 극복 방법을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일기를 쓰고 주기적으로 다시 읽어보는 것은 여러분의 행동 패턴을 파악하고 시간이 흐르면서 어떻게 성장했는지 관찰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Maud Purcell에 따르면 이런 종류의 자기 성찰이 주는 이점은 “현재 상황이 감당하기 힘든 것처럼 보일 때, 이미 해소된 이전의 딜레마를 되돌아볼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상의 다섯 가지 일기 쓰기 팁을 적용해 표현력 넘치는 글쓰기와 자아 발견을 일상 속에서 실천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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